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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주식/부동산상담(신사임당X너나위 정리)

영끌족 공포... 대출 금리 상승 시작됐다 - 영통, 인천 3기 신도시

 

유튜버 신사임당님은 한번쯤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너나위님은 잘 모르시는 분도 계실텐데요. 
월급쟁이부자들이라는 채널에서 활동하고 계신 분입니다.

 

"30대때는 내공을 다질 시기이다"라는 따뜻한 조언을 자주 해주시는 분입니다. 

 

이런 분의 이야기라면 하나하나 다 받아적어서 체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시리즈별로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책도 쓰셨습니다.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국가도 회사도 책임져주지 않는 현실을 자각한 평범한 월급쟁이가 치열하게 공부하고 공격적으로 투자해, 불과 3년 만에 70억 자산가로 거듭날 수 있었던 ‘부동산 투자’ 비결을 공개한다.

www.aladin.co.kr

본 글은 원본 영상이 1시간에 육박하는 이상

한 번 보고 마는 것이 아니라, 요약 정리를 통해 얻어가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정리하는 것입니다(저를 포함해서) 

 

 

 

<기사 리뷰>

근황을 먼저 얘기하는 신사임당, 너나위님. 

강릉에 신사임당.

 

사임당로가 있다고 합니다.

신사임당님의 고향이라고 하네요. 의도하지는 않으셨다는데.. 이런 우연히!

 

기사1. 대출금리 오르는 데 어쩌나.. 영끌, 빚투족 '비상'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4506030

 

대출 금리 오르는데 어쩌나…영끌·빚투족 '비상'

‘빚투(빚 내서 투자)’와 ‘영끌(영혼을 끌어모아)’로 주식과 아파트 구매에 나섰던 개인들의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시장금리 상승과 가계대출 증가세를 억제하려는 정부 조치가 겹치면

news.naver.com

 

대출금리가 오르는 추세가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될까? 

 

현상을 '나의 상황'에 비춰서 봐야한다. 

 

너나위님은 금리가 집값에 영향을 주는 제1요소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 금리가 오를 때 서울은 내려갔지만, 지방은 폭등하기도 했다. 

물론, 현재는 지방, 서울 상관없이 집값이 오르고 있음. 

 

최근 '시장금리 상승과 가계대출 증가세를 억제하려는 정부 조치가 겹치면서' 대출금리가 오름. 

시장금리가 오른다고 바로 부동산 시장이 바뀌는 것은 아님. 

결론은, ★항상 예산의 버퍼를 둬라. 

 

<버퍼를 두지 않았을 때의 결과> 

예컨대, 신혼부부는 아이를 낳게 된다.

아이를 낳게 되면 휴직 기간에는 '외벌이'가 된다. 

그런데 이런 '버퍼'를 두기 어려운 것이, 좋은 곳을 보면 대출을 더 일으키고 싶기 때문이다. 

 

집값이 올라가면, 희망을 갖고 열심히 갚아나간다. 

그런데, 집값은 떨어지는 데 금리는 올라가면 멘탈이 나가기 시작한다. 

 

신사임당 집에서 공덕동에서 롯데캐슬이 보임. 

너나위님은 롯데캐슬이 고점대비 1/3까지 떨어진 사연이 있었음. 

12억에 받아서 4억으로 떨어지다가, 다시 20억으로 오름. 

 

<상반된 두 사람의 결과> 

 

개포주공 1단지, 4단지 가지고 있었던 사람이 있었음. 

둘다 2008년에 구입 

한 명은 버텼는데, 30억이 되었음. 

다른 한명은 2013년 바닥에 팔았음. 

 

<버틸 수 있었던 이유> 

 

버틴 분은 맞벌이를 했다. 떨어졌을 때 자기가 산 물건을 믿었다. 

일산에서 전세 살면서 버텼다. 

 

반면 다른 분은 '외벌이'였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마이너스 현금 흐름이 생김. 

이자 때문에 집을 뺏기면 안 된다. 

 

부동산은 '감정자산'이라는 점 때문에, 무리해서 사면 조심해야 한다. 

대출은 자체의 선악이 있지 않다. 

다만, 나쁜 대출은 대출로 인하여 '감가'가 생기면 문제가 생김. 

반대로 가치가 올라가는 것에 대하여 대출을 하면 괜찮음. 

 

대출은 거인의 어깨위에 올라가는 것. 그러나 어깨에 떨어지면 죽는다. 

 

기사2. 3억 빌리면 월 99만원. 40년 갚는 '초장기 주택대출'나온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4506799

 

3억 빌리면 月 99만원…40년 갚는 '초장기 주택대출' 나온다

정부가 올해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만기 40년짜리 초장기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하기로 하면서 젊은 층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택금융공사를 통해 이르면 오는 7월 공급한다는 계

news.naver.com

 

댓글을 보면 '40년 노예'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 대출없이 사야한다는, 즉 대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있다. 

 

★내 가처분소득, 가처분액의 일정범위 안에서 대출을 활용하면서 자산을 취득하는 것.

<★너나위가 세운 대출 원칙 2가지 >

1)월 가처분 소득에서 50~60% 정도 버퍼를 두는 것(이 범위 안에서만 대출에 대한 이자를 갚을 수 있도록) 

2)장기적으로는 물가는 오른다. 지금의 3억이 40년 뒤에 얼마가 될 지를 가늠해보기 

 

10년 전 4억의 집을 2억을 대출을 일으켜 구매했다고 가정해보자. 지금의 2억과 그때의 2억은 다르다. 

감당가능한 대출이라면 대출을 해야 한다. 

 

대출을 악이라고 보는 관점은,. 집을 자산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소비재라고 생각하면 40년 할부라고 생각을 함. 

 

신사임당님은 시뇨리지, 인플레이션, 자본주의의 원리에 대하여 설명을 한다. 

 

 

 

시뇨리지?

화폐의 액면가에서 제조 비용을 뺀 이익을 화폐주조차익, 프랑스어로 시뇨리지(Seigniorage)라고 한다. 

 

분업, 고도화 될수록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된다.

 

 

<이제부터 사연자>

사연1. 

60살 엄마의 사연. 

아들에 대한 걱정. 

경산 거주. 1억 8천 가지고 있음. 중고차, 내년 결혼으로 걱정. 

연봉 6천. 여자친구 간호사 연봉 3~4천(보수적으로) 9천~1억. 사이. 

월 600정도. 

한달 300~350만원 정도 모을 수 있음. 

대구 중구쪽 생각. 

아들 대출해서 신축 생각. 

아들은 5억 넘는 곳 생각 중. 

 

결혼 전 보금자리론을 사는 것을 추천. 

(합가를 하면, 소득 수준이 8500이 넘으면 보금자리론을 못 씀. )

3억5~6천 대출을 일키면, 원리금 150만원 정도. 

보금자리론 5억이 넘으면 60%LTV가 가능. 

대구는 조정지역. 

 

결론은, 5억~5억 5천 매수를 하는 것 적절. 

 

미분양 걱정? 

관련 기사:  대구지역 아파트 미분양 한달새 50% 증가.. 서구는 12개월 연속 0건. 

 

 

대구지역 아파트 미분양 한달새 50% 증가…서구는 12개월 연속 0건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미분양은 분양공고 300세대가 있으면, 100세대만 분양신청을 한 경우를 의미한다. 

동성로SK는 분양완판이 되었으나, 자격미달 등으로 계약지정일까지 계약을 하지 않은 것.  

미분양은 분위기가 안 좋은 것. 

 

미계약은 자금 계획 등으로 인하여 문제가 있는 것.

미순위 청약으로 아무나 청약할 수 있도록 한 것. 

 

이번 3월부터 그 지역에 살고 있으면서, 무주택자로 한정하는 것으로 바뀜. 

 

대구는 수성구만 높고, 나머지는 비싸다고 보이지 않음. 

 

 

수성구가 후순위 청약이 나오면 지원을 해볼 것. 

 

청라언덕역은 '천지개벽' 느낌. 

 

 

*구도심은 택지 모양이 이상한데, 꺽새. 

 

 

*빈땅을 도로 구획정리 해서 하는 경우 

 

대구가 15-16년 입주물량이 많았다. 전세가 빠지면서, 매매가격이 빠졌음. 

그 당시는 대구 외곽지역에 많았다. 

 

2022년~23년. 조정기가 왔을 때 흔들리지 마라.

입주물량이 많다고, 집값이 떨어지냐? 

항상 그렇지 않다. 동탄, 하남, 미사 주변은 집값이 떨어지지 않았다. 

 

전화1.

내년초 쯤 결혼 예정. 

천안 남자친구 내곡동 직장. 

성남에서 월세로 거주 중. 

연봉 세후 4500

세후 3500

30초중반. 지출이 200만원정도 

한달에 가처분 소득 600

 

1억 5천 정도 모음.  

 

수원은 규제지역이기 때문에, 세후 8천이 넘어갈 것 같음. 

보금자리론을 쓰는 것을 추천. 

 

4억 정도 예산으로 수원쪽 알아보는 중 

 

영통, 청명역. 

 

메탄권선 - 상업지구가 있음. 의류 상권, 맛집. 

 

 

4억 이내로 살 곳이 많이 있음. 

 

선경아파트도 4억으로 30평도 가능. 

 

 

매교역 재개발 지역쪽이 있음. 

 

단지를 언급하는 것이 실수요자에게 도움이 안 되는 경우가 있더라. 

 

부동산 정보를 보더라도, 투자자가 더 관심을 가지게 되어 있음. 

사람은 자기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기 마련이니깐. 

실수요자는 투자자에게 지지 않기 위한 마음으로 접근을 해야 한다. 

 

신사임당은 부동산 웹드라마를 생각 중. 

수원시청에서 드라마 구하는 이야기를 기획 중인 신사임당. 

 

 

사연자2. 

 

광화문 경찰남. 여자는 계양구에서 근무. 

실수령 430. 고정지출 170

자기자본 7천. 

가처분 소득 240. 대출 가능액 2억 4천. 

5천만원이 신용대출 가능. 

다 합치면 1억이 가능할 듯. 

 

부천 공무원 아파트를 다니면서, 

계양 신도시를 구할 것인지.

청약 어떻게 할 것인지. 

 

3기 신도시 이야기. 

 

계양지구, 대장지구. 

 

 

지역 간에 '산'이 있으면, 왕래가 없어짐. 

서울로 가는 길에 활주로 때문에 왕래가 쉽지는 않음. 

2기 신도시와의 거리, 관계도 같이 봐야 함. 

 

2기 신도시보다는 가깝다. 

나쁘지는 않다. 

 

2021년 사전 청약이 있음. 

내년 1500 사전 청약이 있음. 

2025년에 입주 예정. 

 

대장지구는 2021년 2천

내년 4천 세대 공급 

 

<사전청약의 조건> 

 

무주택자 

청약저축 가입 

사전 청약 당시 거주를 해야 함. 거주를 본 청약까지 유지해야 함. 

계약,대장지구는 조정 지역 - 1년 거주 의무를 채워야 함. 사전청약하고 본청약 사이 1년. 

 

사전청약을 한다음 당첨이 되어서, 포기 해도 재당첨 제한이 없음. 

투기지역은 10년이 제한 됨. 

 

가점 13점 만점. 11~12점은 안정권이라고 봄. 

가구소득

자녀의수

거주기간

납입횟수

혼인기간 

가점을 줌 

13점 만점이면 다 됨. 

 

만일, 이 사연자가 내집 마련 하겠다고 하면, 

 

계양구청 주변에 거주 

계산 택지 

20평대 아파트 매수 가능. 

 

임학 역세권 

계양구청 바로 옆 아파트. 

개인적으로는 역세권을 추천

갔을 때 연식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 있다. 

 

둘 다 공무원이기 때문에, 세를 끼고 사는 것을 추천. 

인천의 삼산동. 

 

 

 

서해그랑빌 아파트. 

20평대 방3개 - 4억. 

전세 들어있는 것을 사는 것. 

 

계양구청의 10평대 아파트 월세 시세 1000/50. 

젊을 때 해도 괜찮다. 

 

<같이 보면 좋은 글>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자격 요건

사전청약이란? ‘사전청약제’는 본청약 1~2년 전에 일부 물량에 대해 청약을 진행하는 제도입니다. 주택착공에 맞춰 진행되던 분양 시기를 앞당겨 공급함으로써 청약을 기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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