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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주식/부동산상담(신사임당X너나위 정리)

'인플레 우려' 더 커진다美 슈퍼부양안 유가 상승. 부동산은?신사임당X너나위

 

 

3기 신도시 취소? 

공급대책이 틀어지게 된다. 

임대시장이 난리가 난다. 

 

'시장 예측은 불가'하다는 것은 확실.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 해야 함. 통제할 수 없는 것까지 통제하려면 힘들어짐. 

 

기사1. 9천 원 가까이 치솟은 '대파' "비싸서 키워 먹어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55&aid=0000879729

 

작년 11월~12월만 해도 3천원이었음. 

'양파 먹으면서 관망'해야겠다는 사람도 있음. 

 

기사2. 미 슈퍼부양안에 유가 상승까지 '인플레 우려' 더 커진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69&aid=0000586391

 

-통화량 증가 

-기름값 등 기초재 가격 올라가고 있음. 

 

 

기사3. '더현대서울' 하루 102 잭팟... "1년간 생각도 못 해본 숫자" -> 헤드라인이 변경된 것 같습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30492851

 

'봄 + 백신효과'에…백화점 하루 매출 100억, 명품매장 2시간 긴 줄

'봄 + 백신효과'에…백화점 하루 매출 100억, 명품매장 2시간 긴 줄, '더현대서울'개장 6일 만에 150만명…매출액 목표의 3배 강남·홍대 상권 지난달 말 유동인구 1년 전보다 30% 늘어나 편의점 문구

www.hankyung.com

 

-> 기사 내용 소비 수요가 늘어나고 있음. 

 

 

 

<신사임당의 꿀팁>

940분쯤 IFC몰에 주차를 한 후, 더현대 2차로 연결된 곳을 가면 됨. 

점심되기 전에 나오면 됨. 

더현대에서 사면, IFC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음.

사람이 엄청나게~~ 많음. 

 

사람들은 '돈 쓸 준비'가 되어 있다. 

 

<3개의 기사로 배울점>

물가가 오를 조짐(인플레이션이 심해지는 시기)이 있다?

 

생활물가의 상승요인 

-통화량 증가 

-기름값 등 기초재 가격 올라가고 있음. 

-소비수요 

 

인플레이션이 온다고 하면? 

-내 구매력/가처분 소득이 줄어든다. 

-금리를 올릴 여지가 생김 -> 주택 담보대출의 원리금이 올라가면서 삶이 빡빡해진다. 

 

★결론적인 '인사이트' : 집살 때, 버퍼를 많이 둬야 함. 

 

cf.신사임당의 예측 포인트 ★

K형태 양극화(양극화가 벌어짐)로 세금을 감당할 가능성이 있음.

수도권 주변 지역의 급등이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cf. 남천동 삼익비치 야자수에 대한 썰. 

 

전화사연1. 

자기자본 1.8억. 월 600

직장 강남. 삼성, 역삼 

요즘 강남, 성남, 용인, 수원의 수요가 높음. 

 

어느 지역을 봐야할 지 ?

 

<솔루션>

-2호선 라인에는 7억 아래 아파트가 없음. 

-수지구청도 6억 이상으로 형성이 되어 있음[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음] 

-죽전은 조금 

-영통, 기흥 삼갈 쪽. 그 중 영통을 추천.

20평대 4억대 계단식 아파트가 가능하다. 

 

출퇴근할 때 분당선이 있긴 한데, 오래걸림. 

버스로 출퇴근하는 것이 좋음. 

 

이 지역보다 좋은 지역이 떠오르지는 않는다. 

 

광교를 목표로, 그 이후 수지구청 아파트로 접근하자. 

 

만약에, 1시간~1시간반이 버거우면, 수지구청에서 전/월세 거주하면서, 영통을 매매하는 것을 추천. 

-내가 그 지역에 살아야 올라오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 

 

그나마 신분당선이 있어서 강남으로 접근할 수 있는 것. 

경부고속도로 라인을 따라서 직장이 많이 늘어나고 있음. 

판교에 생산액이 부산시 생산액이 넘고 있다. 

NC소프트, 카카오, 아프리카TV 등 

 

 

전화사연2. 

 

경기도 이천. 결혼 6년차 

무주택자 

6억대 매매 vs. 분양 받아서 살자. 

아이 4살. 

 

주택 매수 3억 6천. 

 

너나위님은 이천에 집을 살 것 같지는 않음. 왜냐면, 기본적인 수요를 생각해야 한다. 

사람들은 자기의 관점에서 세상을 봄. 

이천에 살면 장기적으로 상대적으로 자산 가치가 작아지는 것을 감내해야 한다. 

 

더 큰 비용을 치뤄야 좋은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수지쪽 매수도 괜찮은 것 같다. 

수지의 경우, 매매가 6억. 전세가 4억 중반. 실거주대비의 버블이 큰 것 같지는 않다. 

 

아이가 학교가는 것을 고려해서, 이사를 가겠다는 플랜을 세움. 

피할려고만 하는 것은 위험한 것. 

 

물론, 신축 13~14억 매수는 위험함. 

구축이 많이 떨어진다는 것은 선입견이다. 

실거주 수요가 많은 곳은 하락폭이 적을 수 있다. 

 

 

한편,

과거 사연자

20대 자매의 편지. 너나위님이 소개해준 곳은 실거래가 막힘(방송보고 호가를 올려서).

처음 계획보다는 비쌌지만, 매매를 하게 됨. 

너나위님의 조언은 정말 좋았다. 

 

사연자1.

 

아버지가 2015년 중개사 소개로 평생 모은 돈(2억 후반)을 월세 들어간 집을 5개 매매함. 

그런데, 얼마 안 되서 매매가가 반토막이 됨. 

지금은 전부 전세가 되어 버림. 

 

현재라도, 아파트 모두 매도 하면 1억 4천이 됨. 

대구에 작은 아파트 하나라도 매매해서, 월세를 두는 것이 어떤지라는 질문. 

 

 

매매가가 싸니깐, 월세 수익률이 높아보임. 

월세가 꽂히면 단번에 사려고 할 수 있음. 

 

 

<솔루션> 

이런 입지는 매도가 될 때 매도하는 것이 좋음 

요즘은 가격이 조금 올라서 다행. 

 

★부동산은 '실수'를 하면, 끝나있음. 

그래서 '실수'를 안 하는 것이 좋음. 

'분할매도'를 시도하자. 

꼭지에 팔려고 하면 힘듦. 

 

오해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월세'를 해서 소득을 내는 사람이 있음. 

그러나 쉽지 않으니깐.. 

 

월세를 자꾸 주려고 하지 말고, 1억 5천정도.해서 아파트를 사는 것이 맞다.

주택연금 50만원. 

 

병원 주변있는 

왼쪽 부근 아파트를 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학생들도 있는 지역에 거주하는 것이 좋음. 

 

사연자2. 

 

최저임금도 안 되는 한달 70~80만원을 받으면서 한 미용사. 

남친이 프로포즈를 했는데, 돈이 없다고 하였음. 

임신도 했는데, 어려운 사정. 

엄마가 다행히 2천만원을 지원해주신다고 함. 

아버지 병명을 비밀로 해줬으면 함. 

예비 시부모님은 가게를 해서 바쁘셔서 아이를 돌보는 것이 쉽지 않음. 

 

지금 천안에서 거주 중. 

남친 세후 400만원. 자본 6천만원.

본인이 120만원인데, 안 됨. 

월 지출이 150만원이 가능해보임. 

250만원 -> 대출 100만원으로 잡는 것이 타당해 보임. 

고정금리로 가는 것이 좋아 보임. 산술적으로 2억 9천인데, 조금 부담됨. 

 

아산 신준축, 준축이 몰려 있는 곳이 있음. 

20평대, 2억 중반 아파트를 추천(지목을 하면 오르니깐, 언급을 안 하기로 함) 

3억 이하의 아파트를 봐야 함. 

천안 주변 6억~7억까지 올라버림. 

 

신방동은 10년이 넘었음. 

아이 키울 때, 엄마가 바로 옆에 있는 것이 다름. 

 

지방에 살면 집값이 떨어지는 것이 불안함

새아파트에만 살면 분양가가 계속 오름. 

청약 넣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