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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주식/부동산상담(신사임당X너나위 정리)

당분간 통화정책 축소 없다. 오늘 사연은 정말 현실적이다.

 

 

신사임당X너나위 '아는선배' 컨텐츠는

'1가구 1주택'을 위하여

하지 말아야 할 '실수'를 알려주고,

'투자'목적보다는 '실거주 안정'을 위한

재테크 '좀' 아는 선배가 부동산에 대하여 알려주는 방송입니다.

 

기사1. 이주열 인플레 우려 상황 아냐.. 올해 성장률 상향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3&aid=0010408138

 

이주열 "인플레 우려 상황 아냐…올해 성장률 상향"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인플레이션 우려를 차단하면서 현재 0.50%인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을 우회적으로 언급했다. 또 올해 국내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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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위님은 실제로 발로 걸으면서 체험한다. 

 

인플레의 조짐이 보이는 것들이 있다. 

 

도로에 사람이 많다. 

생산자 물가가 올라가고 있다. 

 

소주가 4천원 하던 것이 5천원이 되었다. 

 

<기준금리가 당분간 고정은 한다고 하는 데 나한테 무슨 의미?>

-> 대출금리가  오르지 않을 수 있겠구나 착각할 수 있다.

 

기사2. 금융 당국 대출 규제 ↑ 은행 돈줄 '고삐' 서민 '등골' 휜다.

 

금융당국 대출 규제↑·은행 돈줄 '고삐'...서민 ‘등골’ 휜다

은행권이 신용대출에 이어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전세대출까지 조이며 대출 수요자들의 이자 부담이 더욱 높아져가고 있다. 금융당국은 시중은행을 불러 가계대출이 더는 증가하지 않도록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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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출,주담대,전세대출 금리 상향

금감원, 시중은행에 ‘대출 관리’ 주문

경기회복 물가상승, 은행채 단기 금리↑

 

대출 금리 : 기준금리 + 가산금리 + 우대금리 

 

집값이 올라가니깐 LTV의 비율(집값대비 대출받을 수 있는 비율)이 유지되더라도

대출의 규모가 늘어난다. 

각 가계의 부채가 늘어나는 부분이다보니, 정부는 대출관리를 하려고 한다. 

 

신한은행과 NH농협도 우대 금리를 일제히 낮췄다.

예컨대, 0.2%p를 줄인다고 하면, 차주가 3억 대출을 받으면 

매달 60만원 정도. 더 생김. 

 

계약서, 잔금을 치르는데, 빨리 대출을 하는 것이 좋음. 

★★계약서 쓰자마자 대출을 받는 것이 중요. 

 

고정 혼합형 대출 : 5년동안은 고정금리, 5년 이후에는 변동금리. 

보통은 고정금리가 불리한데, 5년뒤에 소득이 늘어날 것 같다고 하면, 

그때 변동금리로 바뀌는 것. 

 

담보대출이 1% 초반이 나왔다. 

4.5%에서 5%로 오르는 것보다 

1.5%에서 0.5%가 오르는 것이 크다. 

 

저금리이기 때문에 금리 오르는 것이 취약하다. 

 

기사2. '홍남기 케이스' 첫 판결... 등기 전 갱신청구 땐 새 집 주인 못들어간다. 

 

계약갱신청구권 2년을 하고 들어갔다. 

1년 6개월이 지난다. 

만기까지 6개월이 남게 된다. 

 

그시점으로부터 만기 1개월 전인 5개월 까지 

임대인에게 갱신을 청구한다고 갱신청구권이 보장된다. 

임대인은 원칙적으로 거절할 수 없게 된다. 

임대료는 5% 범위내에서 증액할 수 있다. 

 

만기 7개월에 계약을 했는데, 잔금은 3개월 뒤인 경우, 즉 만기 4개월 전에 잔금을 치르는 것이다. 

 

계약 갱신청구를 하는 경우, 새롭게 매수한 집주인이 그 집에 들어갈 수 없게 된다. 

즉, 임차인은 임차인으로서 대항력을 가지는 것. 

 

내 집 마련 매수인은 전 세입자의 '전세계약서'를 달라고 해야 한다. 

 

만기가 6개월 넘게 남았더라도,

소유권이전등기가 만기 6개월 이내인 경우 임차인이 갱신청구권을 행사하면, 임차인은 대항력을 가진다. 

 

 

 

사연1. 대전 하드캐리 아들

27살. 대전 세물타운. 

부모님과 같이 살 집을 구한다. 

자기자본 2억. 

소득 : 아버지 100만원 , 본인 350만원 

고정비 : 200만원(동생 50만원까지 용돈 해줌. )

대출상환 150만원으로 생각함. 

대출 4억까지 가능액이나, 정책 고려해서 3억.

맥스 5억. 

그러나 아버지 일이 어려워질 여지가 있음. 

4억 초반이 무리의 여지가 없다. 

 

유성쪽 알아보는 중. 대전 대우 샹데빌 신성 월드컵타운 고민. 

 

<대전에 대한 설명> 

분지에서 사람들이 사는 것이고, 개발할 땅이 많지는 않다. 

상담자가 말한 곳은 전형적인 아파트 단지느낌은 X

 

세가지 옵션이 있다. 

 

1)4억 이내에서 노온역 아파트를 가보는 것을 추천. 

 

2)관저동

아파트 몰려있음(일산느낌). 

30평대. 

 

3)둔산동 - 30평대에 4억 이하가 가능한 곳이 있음. 

정부청사역. 

이 중에는 둔산동이 제일 나은 것 같다. 

거주의 만족도가 높다. 

 

대전은 그나마 아직 가능한 가격이다. 

대전 신축은 저렴하지 않다. 

부산급임. 

구축, 준신축은 감당한 가격대의 경우 '내집마련'을 추천한다. 

 

서울은 자기자본은 4억이 있어야 고민해볼 수 있을 정도에 이르렀다. 

 

★메타인지 : '테슬라로 오른 것'은 제 실력이 아니라고 생각한 말이 놀랍다. 

★★30평대하고 20평대 차이는 결혼자금으로 이야기를 해둬야 한다. 

평수를 줄여서 부모님 거주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정확하게 하는 것이 좋다. 

 

2억 이상 담보를 일으켜서 갚아나가야 하는 것은 힘들다. 

성실히 살면 또 맨손으로 시작하려고 하면 힘들다. 

 

신사임당 왈 : 업무분장이 안 된 경우는 그 팀이 망하게 된다. 

 

전화사연1. 

여주후배 30대 

신랑 30대 

남자 양재 코스트코쪽 

여자 강원도 원주가 직장 

2년전 결혼 여주 전세. 2억전세를 살고 있음. 2년 계약 갱신. 

내년 11월까지 계약. 

 

전세금 포함 현금 4억 

월 소득 5백만원. 200, 300

고정비2백 제외하면 300정도 모음. 

 

1)직장을 다닐 경우의 수

 

2)수도권으로 들어갈 경우, 어디가 괜찮을 지 

 

(1)일단.

자녀를 낳게 되면 바로 원주직장생활은 힘들어짐. 

같은 2백만원이더라도, 

부동산으로 2백을 버는 것은 리스크를 감내하면서 버는 것. 

그런데 직장은 리스크 없이 2백만원을 버는 것. 부동산으로 버는 것의 4백-5백의 가치가 있는 것임. 

 

(2)자녀 계획이 없는 것이 아니라면, 원주 직장 다니기 힘들다. 

결국, 여주광주보다는 

강남 접근성이 가능한 곳이 좋음. 

 

여주의 내집마련보다는 

경부라인에서 보는 것이 좋음. 

 

원주는 성남에서 1시간 반에 갈 수 있음. 

 

여주 경강선[여주~판교] 

복직할 마음이 있고, 잡을 구할 수 있다면 6억~7억도 가능. 

 

강남 직장인이 많음. 

옵션1. 6억대 죽전 - 안쪽. 

분당에서 넘어오겠다는 로드맵을 세울 수 있다. 

 

옵션2. 만일 외벌이가 될 수 있다고 하면, 5억대로 본다. 

상갈역, 영통역 

 

최소한, 이쪽을 구매하면, 인플레를 방어할 수는 있다. 

일단 구매를 하고, 

현재 여주에서는 거주하되, 아이를 낳으면 

수도권으로 이사를 오는 것이다. 

퇴근이 빨라져야 도와줄 수 있다.

 

신분당선 라인에서 전월세, 동천/수치구청에서 거주하는 것이 괜찮을 것 같다. 

 

★★구성남쪽에서 신흥청구아파트

거기보다는 수지구청역 아파트를 갈 것 같다. 

가격이 비슷한데, 수지구청은 환승없이 바로 간다. 

신흥청구가 오른 것은 구성남이 재개발이 있으면서, 신축 아파트의 가격이 시세를 끌어올림. 입지가 개선되는 효과는 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8호선타고 강남으로 올라가야 한다. 

 

수지구청은 바로 간다. 

같은 돈이면 신분당선라인으로 갈 것 같다. 

 

사연2. 36세 

무일푼 여성 

판교임대아파트.

기초생활수급자로 삼. 36살까지 일을 쉬어본적이 없다. 

모든 것을 클리어하니깐 16년이 걸렸다. 

어느덧 30대 중반이 되었다. 

임대아파트는 연봉이 오르니, 소득기준때문에 언제 퇴거당할지 모름. 

 

임대아파트는 연봉이 오르기 전에 어머니에게 넘겨주고 싶다. 

매월 330만원. 청년 전월세 7천만원, 

매월 저축 150만원 정도하고 있음. 

지금 1천만원. 

 

남자친구 있음. 

오류동 거주 

남자친구는 1억 모았고, 남자는 삼성역 출퇴근 

실수령 370만원. 

 

Q. 외곽에 실거주할 지 혹은 전세 빌라를 사야 할지 ? 

문정동, 가양동, 미금, 정자쪽을 알아봤다. 

매매는 10억이 넘어간다.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질까 두렵다. 

 

1억 1천. 실수령 700만원. 고정비는 200목표로[빡빡하긴 함] 

저축여력 5백만원을 잡고, 대출 250만원 갚는다고 했을 때 

★5억 정도 대출. 

예산을 5억 정도의 아파트. 3억 9천만원 일으키는 것으로 잡는다. 

 

*그 전에 수지구청 많이 이야기했으니깐, 수지구청 이외의 구역을 알아보자. 

 

*영동대로 

핑크색 테헤란. 

강남대로를 중심으로 직장이 집중되어 있다. 

 

170-180만대군이 출퇴근 중. 

삼성역도 강화된다. 집적의 효과가 있음. 

좋아진다고 해서 더 오르는 것은 아님. 

 

삼성역의 경우, 동탄간(공사중) 

GTX공사. 

 

GTX는 언제될지 모르는 부분이 있다. 

 

수지구청 이외에 대안은 '평촌'. 

 

예산은 맥스 5억 5천 중. 

평촌은 수도권의 대전. '어딜 가든 1시간임' 

서울이나 다를바가 없다. 

 

환경, 커뮤니티가 좋은 곳. 목동, 

20평대 초반 아파트 중 방2개짜리 5억 5천이 안 되는 곳이 있다. 

수지보다 조금 저렴한 편이다. 

 

수지쪽이 7-8억에 나오고 있다. 평촌. 5억 초반으로 커버가 된다. 범계역 버스를 타면 

판교역까지 30분밖에 안 걸린다. 생각보다 

 

월곡 판교선이 만에 하나 되면, 지하철 타고 들어갈 수 있다. 

강남까지 1시간임. 

 

시댁이 오류동인데.

참고로, 평촌 20대 계단식은 7억.

만일 7억이 있으면, 관악구, 강서구 7억대를 볼 것이다. 

 

만일 아이가 생기면, 오류동으로 전월세간다. 

오류동까지는 판교까지는 힘들긴 한데, 1시간 조금 더 걸린다. 

매도하지 말고, 동작구/관악구 값을 보다가 갈아탈 수 있는 시기를 보자. 

아이가 학교 갈때쯤, 그때 갈아타면 된다. 

 

대신, 상급지로 가야 한다. 

 

너나위라면 수지/영통보다는 평촌을 갈 것 같다. 

 

밑에 산본. 

 

평촌과 산본은 동생같은 관계. 

20평대 아파트 2개와 평촌이 차이가 크지 않다. 

★★'짧게 가격이 붙었던 시기'가 있다. 

욕만 하다보면, 볼 수 없다. 

 

서울 구축 팔아서 옥수동 신축아파트 갈때가 있었다. 

감히 마포에서 압구정을 생각해볼 때가 있었다. ★

 

본인들 소득수준보면 정말 좌절할 것이 없다. 

★★'열심히 노력해서 돈을 모으겠습니다'라는 마인드로는 절대 집을 살 수 없다. ★★

집은 만기 30년의 통장이다. 내 집마련으로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는 없다. 

 

전화2. 

 

시부모님과 다가구주택. 

지역은 인천. 

대출을 받고, 

남편 소득 5백만원. 

자본금 집 1개 5억에 아파트 매수. 대출 2억[매수한 아파트 집 담보대출].  3억 깔고 앉음. 

매수 이전에 돈이 5억 이상이 있었는데, 시부모님 집을 구해드렸다.(전세) 

 

지금은 현금 2억이 있다. 

돈을 일으켰는데, 발생한 '이자'가 있다. 

10만원보다 벌 수 없으면, 마이너스임. 

대출을 갚는 것이 맞음. 

 

돈이 나가는 것은 확정. 그만큼 공부를 해야 한다. 

인천에 거주하는데, 부천을 이야기. 자기 아는 동네만 말함. 부동산은 위험한 것이다. 

주식이랑 다르다. 부동산이 조금 쉬운 면이 있다. 주식은 코스피가 오른다고 다 오르는것이 아니다. 

부동산은 수도권이 오르면 다 오른다. 

대신 잘못하면 안 팔린다. 

 

내가 준비가 안 됐다는 것을 알고, 준비하는 사람이 있고, 

반면, 마음만 급한 사람이 있다. 

 

집은 100개 정도 보고 사야 한다. 그게 아니면, 돈을 잃는다. 

이자를 내는 것이 부담이 된다고 하면, 갚는 것이 맞다. 

 

부담이 안 되면, 가지고 있고, 하고 싶은 것말고(지금 할 수 없다),

공부를 해야한다. 

 

공부법은 다른 곳에서 여러번 이야기를 한 방법을 하면 된다. 

 

부동산 투자를 했을 때, 그냥 막 샀다. 그것이 인천에 샀던 것이었다. 

인천에 산 아파트가 계속 오르고, 전세 가격이 빠졌다. 

그때 당시 2016년이었는데, 그때 비슷한 동네가 마포, 동작, 성동구, 분당이었다. 

 

공부를 하면 보이니깐, 너무 가슴이 아프다. 

그때만 투자한 것이 아니라, 계속 기회는 있다. 급하게 해서 돈을 잃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