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방법을 알고 싶으신가요?
제가 최근에 읽은 책에서 힌트를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hSM4jQcjko
저자의 유튜브 영상
세 번째 문이란 ? - 성공으로 가는 길
성공한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은 항상 벅찬일이죠. '인터뷰'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합니다.
이 책은 저자 '알렉스 바나얀'이 성공한 사람들을 인터뷰하면서 느낀 바들을 정리한 책입니다.
이 책은 동시에 '대화 잘하는 방법', '인터뷰 잘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려줍니다. 저자는 뛰어난 '스토리 텔러'입니다.
저자 알렉스 반나얀은 '성공'에 관하여 '세 가지의 문'이 있다고 비유를 합니다.
우리가 나이트클럽을 간다고 하면,
첫 번째 문은 99%가 기다리는 정문입니다. 줄이 줄어들때까지 기다리는 거죠.
두 번째 문은 VIP, 연예인, 금수저가 사용하는 문이죠.
세 번째 문은 화장실로 향하는 창문, 뒷문 등이 세 번째 문인거죠.
성공한 사람들은 '두 번째 문'이나 '첫 번째 문'으로 들어갔을 것이라고 생각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세 번째 문을 주목해야 합니다.
저자는 USC 의예과 시절 처음으로 자기 자신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민해보기 시작했다고 '자문'을 합니다.
그러고는 우연히 '가격을 맞춰요'라는 퀴즈 프로그램에 나가서 '우승'을 하게 되고, 그 상금으로 '성공한 사람'들에게 '질문'을 하기 시작한다는 것이 큰 틀의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저자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구성된 실화입니다. 그런데 소설보다 더 재밌더군요.
박세니 추천 도서
이 책을 추천받은 것은 '박세니마인드코칭'이라는 유튜브 채널이었습니다.
소개내용을 보니깐, 저한테 꼭 필요한 내용이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ak-gA6b0uw&t=622s
이 책에 등장하는 사람
엘리엇 비즈노우 : 이 책의 저자 알렉스의 '멘토'입니다. 이 사람을 만나고 나서, 이 여정의 국면은 수월하게 전환되죠.
엘리엇은 성공한 사람들을 한 공간으로 모아두는 컨셉(Concept)으로 사업가로서 성장할 수 있었죠.
엘리엇은 주인공에게 많은 조언을 해줍니다.
"기하 급수적인 삶을 살기 위하여 허락을 받아야 할 유일한 사람은 바로 자신이야"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지금 세대에게 유명한 책 <부의 추월차선>과 동일한 맥락입니다.
"사람은 사람을 좋아해". "수신함에 낯선 이름이 들어 있는 건 좋아하지 않아."
나는 스필버그가 처음에 나를 북돋아준 일이나, 엘리엇이 나를 유럽으로 데려간 일 혹은 래리가 마침내 나를 아침식사 자리에 초대한 일 같은 것들은 내가 직접 만나서 얼굴을 마주했을 때 이뤄졌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대화의 신 래리킹과도 만납니다.
빌게이츠와의 대화는 제 머리를 툭하고 치는 느낌이었습니다.
빌게이츠는 '협상'의 기술과 비즈니스 파트너를 만드는 '핵심'적인 방법을 알려주었습니다.
스티브 워즈니악은 '성공'이란 무엇인가? - 자기 자신에게 자문하라는 말을 남겼죠.
성공한 사람들은 다 자기 자신을 들여다볼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저는 '자소서'같은 것을 작성하는 경우가 아니면, 굳이 들여다볼 생각을 하지 않거든요. '자기 자신'을 잘 들여다보는 사람이 '비전'을 가질 수 있다는 말을 유념해야 겠습니다.
미국의 유명 래퍼인 '핏불'은 꽤나 자기 자신을 자세히 말합니다.
"최고의 사장도 인턴으로 시작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y9DJqIG-qFc&t=353s
김미경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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