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버(FVRR)의 수익 모델과 미래의 인디펜던트 워커의 모습. 한국엔 크몽이..

 

 

​
홈페이지
↓
https://www.fiverr.com/start_selling

Your Access To This Website Has Been Blocked

한국엔 비슷한 사이트로
크몽
숨고
탈잉
플립
등이 있습니다.
​
<개요>
이스라엘 회사가 미국에 상장한 케이스입니다.
한국의 크몽, 탈잉과 같이 '긱 워커'들이 자신의 재능을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회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긱워커', '인디펜던트 워커' 등은 비슷한 신조어입니다.
독립적으로, 한 곳에 종속되지 않고 유연하게, 단기적으로 일하는 형태의 근로자를 말합니다.

사실은 프리랜서랑 비슷한 개념이긴 한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 개념이 구체화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길거리를 돌아다니다보면, 쉽게 볼 수 있는
배민 커넥트도 긱워커라고 할 수 있겠네요.
​
http://www.baeminriders.kr/connect/?utm_campaign=people&utm_medium=fixed&utm_source=naver_keyword&utm_content=keyword_pc
​
​
<특징>
기본적인 수익모델은 수수료.
전세계를 무대로 함.

 

 

언컨택트 문화로 인하여 성장 가능성 있음.
시장 규모는 100조라고 하네요.
최근 폭발 성장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순이익이 2020 3분기 기준, 아직 흑자로 전환되지는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
<파이버의 위험요인?>
-변동성을 갖고 있음.
-코로나 종료 후(언택트 문화나 단기 고용 문화가 계속 될지는 의문이 있으나, 지금 미래를 앞당겨 생활하고 있는 측면이 있습니다).
-경쟁사 측면에서 UPWK.
-아직까지 대부분의 프리랜서는 오프라인에서 일하는 것이 현실.
​
<변호사도 활동하고 있을까?>
​
전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을 심심찮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기본 패키지는 50달러라고 합니다.

 

 

 <같이 보면 좋은 글>
디에디트 "샤넬, 프라다, 셀린이 SNS에 진심인 이유"
http://the-edit.co.kr/35651
수 백만의 팔로우를 거느린 계정에 패션쇼 초대장이 포스팅되자, 많은 사람들이 라이브 방송으로 패션쇼를 보기 시작했다.

샤넬, 프라다, 셀린이 SNS에 진심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