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본 유튜브 영상 중 가장 유익한 영상 중 하나입니다.
가장 많이 직장인의 고민은 '강점 무엇인지 모르겠다. 전문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 고민은 전문직을 포함한 모든 근로자 유형의 분들이 고민하는 고민입니다. 위 영상은 이러한 고민의 정답을 찾고자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영상입니다.
"코로나 시대 이후에는 앞으로는 적당히 성실한 10명 보다는 잘하는 1명을 뽑을 것입니다. "
<동영상에 나오는 김나이님 소개>
: 커리어 액셀러레이터.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싶은 수많은 청춘들의 미래 설계를 돕는 인재 개발 전문가. 현대카드, 한국투자증권, J.P.모건 등 금융권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과 기업의 최신 동향을 분석해 거시적인 시각에서 개개인의 커리어와 성장을 함께 고민하며, 1년에 300명 이상 대기업·외국계 기업·스타트업·전문직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의 커리어를 1:1로 상담하고 있다. KAIST 경영대학, 폴인, 스터디파이, 패스트캠퍼스, OECLAB, 금융투자협회, 국민연금관리공단 등에서 강연하며 다양한 협업을 통해 현장의 ‘진짜 일’을 말한다. 커리어 사춘기를 겪는 직장인들에게 새로운 이직론을 제시하며 ‘나’의 가치를 높이고 빛나게 하는 방법을 전파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저서로 《이기는 취업》 《쌩초보 ELS·ELW 황금수익률 따라잡기》(공저) 등이 있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97881700
김나이님은 회사에서 자신의 역량이 100이면, 20~30의 쉬운 일을 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자신이 직장에서 느끼던 '갈증'을 풀기 위해 직접 본부장실에 들어가서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라는 식으로 묻기 시작합니다.
금융파생품 관련 도서를 쓰고, 강연을 하게됩니다.
JP모건은 정글과 같았습니다. 계속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갖기 위하여 강행군을 했다고 합니다.
이 분은 2014년의 한국시장에 강력한 금융 규제가 들어오고, 동시에 휴가를 나가던 찰나에 뉴욕의 증권거래소 앞에서 "왜 저런 탐욕스러운 곳 앞에서 사진을 찍는 거지"라는 식의 생각이 드는 등 회의가 들었다고 합니다.
<연봉 협상을 하기 위한 법>
'연봉 가능란 : 협의 가능'이라고 쓰시기 바랍니다.
"서로 맞춰보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다."라는 이야기를 하면 좋습니다.
회사가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보가 없는 사람이 '숫자'를 말하는 순간 '지는 게임'이 되어 버립니다. 확정 거의 직전에 연봉협상을 하게 되면 그때는 개인이 더 협상 우위를 갖고 가게 되는 거죠.
이 회사는 적임자라고 해서 나한테 오퍼를 주는 것인데, 채용을 못하면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입니다.
숫자보다는 역할, 책임에 대하여 그 연봉밸류에 맞는 등 그런 식으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력서를 잘 쓰는 방법>
팩트만 펼쳐놓으면 안 됩니다.
A: 정확(Accurate)하게 쓰시라. 남이 했던 일을 내가 했다는 등 과대하게 부풀리지 마시라
B: 짧고 간결(Briefly)하게 쓰시라. 한 장에서 한 장 반으로. 한 장이 넘어가게 되는 경우는 보려면 보고 말려면 말라는 말이면 좋습니다.
C: 경험과 직무 연결하기(Connecting the Dots). 직무기술서의 워딩을 담아야
D: 디테일(Detail) 성과를 숫자로 나타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 쉽게Easy. 보는 사람이 좀 더 쉽게. 영화예고편과 같이 컴팩트하게.
<벤쳐업계가 스타트업을 투자하는 관점을 배워라>
시장이 얼마나 크는 지 보고, 두번째는 대표와 그 팀을 봐요.
어느 곳이 라이징 스타인지 등 회사 재무제표를 보실 수 알아야 할 것입니다.
www.youtube.com/watch?v=AW-r3b5X4xA
찾아보니깐 이 분은 아래와 같이 '컨설팅'을 하시네요.
김나이 커리어 액셀러레이터의 1:1 커리어 컨설팅
https://www.folin.co/linkerclub/766
'리빙포인트 > 인물 리서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은 불공평하다고 생각했다 - 배우 오정세 2020 백상예술대상 조연상 수상소감 (0) | 2020.08.10 |
---|---|
가짜사나이 교관 인물탐구 : 이근 대위(불가능은 없다, 야성, 정신력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은 주목) (0) | 2020.08.07 |
유느님의 전성기는 언제라고 생각하시나요? (0) | 2020.05.29 |
굿피플 다시보기 - 배운 점 정리(2) - 임현서, 채승훈, 김종훈, 권상욱 (0) | 2020.04.23 |
월급 200만원 대출의 노예에서 월 천만원 벌어들인 노하우 "방법편" - 손힘찬 (0) | 2020.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