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가 <삼성인 아마조니언이 되다>보다 나은점(단점도 있음)

 

# 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 

# 삼성인 아마조니언이 되다

 

<삼성인 아마조니언이 되다>가 <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보다 나은점(단점도 있음)

<삼성인 아마조니언이 되다>가 <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보다 나은점(단점도 있음)

 다른 블로그에서 <삼성인, 아마조니언이 되다>에 대하여 장점만 더 쓴 것 같아서, <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에 대하여 장점을 기록해놓으려고 합니다. 

 

<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 부분 중 '꼭 읽어보면 좋은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반면, 스타트업을 운영하거나, 운영하실 분이라면 '3번 목차' 부분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 부분은 '아마존'의 '시스템'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6 극강 효율 아마존식 솔루션
아마존은 하루에 몇 장의 이력서를 받을까?
신입사원에게 주어지는 네 가지 생존 도구
인사고과 서바이벌
아마존은 어떻게 일할까?
사내 이직을 독려하는 회사

7 정글에서 터득한 생존법 ★★
그림과 숫자는 만국 공통어다
포스트잇 한 장의 마법
대화기록방식 일처리
15분짜리 집중력으로 살아남기
12년을 버티게 해준 힘

8 아마존의 가장 큰 가르침, 나로 서기
후회 최소화 프레임워크
아마존으로부터의 독립
아마존이 나를 위해서 일하기 시작하다
3년 전 일기가 찍어준 마침표
나, 아마존, 그리고 미래

 

 7번 목차는 꽤나 인상적이었습니다. 

1) 그림과 숫자는 만국 공통의 언어다. 

 저자는 아마존 회사에서 한국인으로서 '영어'가 서툼에도 '개발자'로서 활동을 해야 하는 어려움을 많이 겪었습니다. 그럴 때 생존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자는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자신이 언어로 전달하는데에 한계를 느낄때마다 '만국 공통 언어'인 '그림'으로 표현을 합니다. 

 

 2) 대화기록 방식의 일처리 

 

 대화 기록으로 모든 일처리를 '데이터베이스'화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였을 때, 누구보다 재빨리 '솔루션'을 '검색'할 수 있도록 '기록화했다고'합니다. 

 

 

 8번은 약간 '일기'의 느낌이 강해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그럼에도 '후회 최소화 프레임 워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후회를 최소화하는 선택을 하라는 '제프 베조스'회장의 조언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84155541

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