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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손흥민 불화 손가락 부상 사과문 국대 맞형 나이순

 

 

이강인 손흥민 불화에 관한 썰이 돌고 있습니다.

 

4강전 전날 주장 손흥민(32·토트넘)과 핵심 공격수 이강인(23·파리생제르맹) 등이 물리적으로 충돌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2024년 2월 14일 영국의 더선 외신은  '토트넘의 스타 손흥민이 한국 대표팀의 아시안컵 4강전 전날 선수단과 저녁을 먹는 자리에서 동료들과 언쟁을 벌이다 손가락 탈구 부상을 당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더선 기사에서, '손은 모두를 진정시키려다 손가락을 심하게 다쳤습니다.'라고 합니다. 

 

 

'외신 보도와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이날 이강인과 설영우(26) 등 일부 후배가 저녁식사를 먼저 끝내고 호텔 내 휴게공간에서 탁구를 치자 ‘내일 경기가 있으니 컨디션 관리를 위해 휴식을 취하라’고 말했다. 탁구대에서 멀지 않은 곳에선 코치들이 4강전 대비를 위한 미팅 중이었다. 그런데 탁구를 소란스럽게 치던 선수들이 따르지 않자 손흥민은 후배들을 식당으로 불러 다시 얘기했다. 대화가 말다툼으로 이어지면서 손흥민이 이강인의 멱살을 잡았고 이강인도 손흥민의 멱살을 쥐면서 몸싸움이 벌어졌다는 게 축구협회의 설명이다. 고성과 욕설이 오갔고 이강인은 주먹도 휘둘렀는데 손흥민이 피했다고 한다. 손흥민은 자신을 말리던 대표팀 다른 선수를 뿌리치는 과정에서 손가락이 탈구됐다고 한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이강인이 선배이자 주장인 손흥민에게 도를 넘어서는 말을 했다. 선배로서는 듣기 거북한 말을 했다. 이에 화가 난 손흥민이 이강인의 멱살을 잡으면서 몸싸움이 벌어졌다”고 했다. 이강인은 손흥민에게 ‘코치들도 아무 말 않는데 왜 내 휴게시간을 방해하느냐”는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지낸 한 지도자는 “대표팀 동료들끼리의 유대감이나 선후배 사이의 위계가 어느 순간부터 많이 무너졌다. 유럽 리그의 이름 있는 팀에서 뛰는 선수들이 늘면서 서로 굽히지 않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했다

손흥민과 이강인의 다툼이 있은 뒤 대표팀 내 고참급 일부 선수는 요르단과의 준결승전 출전 명단에서 이강인을 제외해 달라고 클린스만 감독에게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날의 전모 

 

유효슈팅 0개는 이날 졸전(0-2 패)을 증명합니다. 

이강인의 사과

 

이강인은 오늘 인스타그램에 사과 글을 올립니다.

감스트의 반응 

 

 

 

 

 

아시안게임 축구 국대 나이 순서 

 

 

 

[아시안컵] 한국 축구 국대 멤버 리스트는?

한국 축구 멤버가 궁금하시죠?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름은 익숙한데, 멤버 얼굴이 궁금합니다. GK: 김승규(알샤밥) 조현우(울산 HD) 송범근(쇼난벨마레) DF: 김영권, 김태환, 설영우, 정승현(

detail-coach.tistory.com

 

국대 리스트를 살펴봅니다. 

 

국가대표 나이순 

 

김태환 89. 7월 
김영권 90. 2.월 
김승규 90. 9월

이기제 91. 7월 
조현우 91. 9월 

문선민 92. 6.월 
김진수 92. 6월 
손흥민 92. 7월 주장 
이재성 92. 8월 

박용우 93. 9월 
정승현 94. 4월 
이순민 94. 5월 
박진섭 95. 10월 

황희찬 96. 1월 
황인범 96. 9월 
김민재 96. 11월 
송범근 97. 10월 

조규성 98.1월 
설영우 98. 12월 

홍현석 99. 6월 
정우영 99.9월 

김주성 00. 12월 
이강인 01. 2월 
오현규 01. 4월 

양현준 02. 5월 

김지수 04. 12월 

 

 

 

황희찬이 대신 패널티킥을 찼다고 하는 영상까지 재조명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