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논란?
- 장사의 신은, 은현장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맛은 있지만 잘 운영이 안 되는 장사하시는 분들을 도와주면서 인기 유튜버로 알려져 있습니다.
- 그런데 최근 그가 200억을 받고 후라이드참잘하는 집을 매각한 것이 맞는지 등 그를 둘러싼 의혹이 붉어지고 있습니다.
- 장사의 신 논란은, <살구뉴스>에 전반적으로 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물론 실제 해당 자료가 맞는지는 비판적으로 봐야할 지점은 있겠지만요.
<거래 구조 설명>
- 장사의 신 채널 운영자
이 기사에 은현장은, 전환사채와 현금을 받았다고 나옵니다. 어떻게 200억이 되는 것일까요?
전환 사채란?
전환사채는, 사채인데 전환이 가능하다. 무엇으로 전환이 가능한가? '주식'으로 전환이 가능한 사채인 것입니다.
전환사채은, 발행 당시 주식은 아니지만 주식으로 전환을 하게 되면 주식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회사의 자본은 그대로 인데, 주식의 수가 증대될 수 있으므로 주식의 가치가 희석됩니다.
초록뱀은, <후참잘>을 왜 인수하려고 했을까?
전인구님의 분석, 들어볼 만합니다.
잘 정리 해주신 듯합니다.
- 초록뱀은, 엔터/외식업에 집중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 엔터/외식분야는, '현금장사'하기 좋은 분야라고 합니다. 간이과세는 잡아내기 힘들다고 합니다. 세율도 낮고요.
- 연 8천만원 이하 식당은 간이사업자를 낼 수 있습니다.
- 간이과세의 특징? :
세제혜택 →일반과세자는 1년에 2번 부가가치세를 신고하지만, 간이과세자는 1년에 1번만 하면 됩니다.
간이과세자 중에서도 연간 공급대가가 4,800만원 미만인 경우, 부가가치세 신고는 하지만 재고납부세액을 제외한 세금을 전혀 내지 않아도 되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 만약에 <장사의 신> 논란이 있지 않았으면 프랜차이즈 확장이 빠르게 일어났을 것이라고 봅니다.
- 백종원의 <더본 코리아>는 상장하면 2,000억 정도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