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어 썰고 연봉 8천만원의 진실? 진짜일까
최근 인터넷을 핫하게 달군 기사가 있습니다.
https://www.hani.co.kr/arti/area/honam/1035419.html
홍어썰고 8천만원 벌었다는 썰인 것이지요.
최근 기사도 검색해보니
신안군, '홍어썰기 학교' 제3기 수료식 개최가 되었네요.
홍어 손질 잘해도 연봉 1억원…‘홍어썰기학교’ 4월 개강
“암치-수치 구별, 빠르고 보기 좋게 썰어야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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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홍어썰기학교’ 제3기 수료식 개최 - 뉴스워커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17일 흑산면 게이트볼장에서 홍어썰기학교 제3기 수료생 및 홍어썰기기술자 민간 자격증 취득자를 대상으로 수료식과 자격증 교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홍어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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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 많아지긴하겠지만,흑산도 홍어 썰기 전문가는, 6명 밖에 없다고 합니다. 많이 버는 사람은 1억원도 벌었다고 합니다.
그 중 한 명인 최모씨는 부업인 호어 썰기만으로 연 4천만원을 벌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주말을 앞둔 목요일이나 금요일에는 일이 몰려 근무가 불규칙적일 수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말이 8천만원이지, 노동에 따른 대가라는 점에서 8천만원이 거져는 아닙니다. 홍어에 대한 애정이 있지 않고서는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