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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주식/부동산상담(신사임당X너나위 정리)

2020년 '벼락거지' vs 2012년 '하우스푸어' - 안양 평촌, 의정부 회룡- 신사임당X너나위

 

 

 

기사1. "대기업 취업하면 뭐하나요? 집 있는 백수 못따라갑니다." 

 

4~6억을 왔다갔다 했던 집이 많이 올라버림. 

시장이 뒤로 갈수록 증폭이 크다. 

 

전화위복 - 성실한 사람들은 집값에 관심을 갖지 않고 있는 분들은 전화위복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이전 시장 하우스 푸어 였던분은 놓치지 않은 분들. 

 

기사2. 벼랑 끝 하우스 푸어 최고조 

월드컵 2004년도에 주춤. 2005~2007년 때 폭등했다가, 2007~2008년도 하락폭이 크다. 

하락이 가장 깊었던 적이 기사 나올 때 2013년. 

 

감당할 수 없는 부분까지 영끌했던 분들이 하우스푸어. 

 

언제든지 내 집 마련 필요할 때 해야 한다. 

올라간다는 생각으로, 욕심때문에 8~9억을 하면 안 됨.

5억 대출을 받으면 이자만 연 3500만(2013년 당시 금융권 고액 연봉) 

 

사연자1. 서울녀님 

 

여유 자금 1억, 세후 6백만원.

아이가 없으므로 2백~2백5십만원이면 생활 가능

350가처분 소득으로 감당한 대출이 4억 정도.

담보대출은 2.5~3.0%

4억 대출 받으면, 3%면 1200만원 이자. 원리금을 같이 갚는 것. 4억을 30년 갚는다고 했을 때는 대충 100만원 정도 나옴.

매달 200만원 정도를 담보대출에 써야 함.

 

350의 가처분 소득에서 200만원을 갚을 수 있게 되는 것.

서울에는 방 3개짜리, 5억으로 살 수 있는 집이 없음.

- 풀로 대출 받았을 때는 금리가 올라가는 것의 문제가 있을 수 있음.

 

- 5억 정도의 자금으로 갈 수 있는 곳을 찾아봤음.

안양 평촌 한양아파트쪽.

 

로드맵을 그리자- 부모님들도 처음부터 화려했던 것이 아니다. 처음에는 안 좋게 시작해도 서울 중심부로 올 희망을 갖고 살자.

 

가격 다시 다 올림..

 

전화상담1

서울중랑구. 

결혼. 아이X. 500만원. 월지출 200~250만원. 

250만원을 모을 수 있음. 

나홀로 아파트 거주중. 19세대. 4억 정도 나갈 것 같다. 

전용 81m(30~31평). 

나홀로 아파트가 왜 안 오르냐? 

 

A. 좀 더 기다려야. 나홀로 아파트가 가장 늦게 올라가는데, 결국엔 올라감. 

대장아파트와 어떻게 올라가는지 살펴보라. 견디다견디다 올라감. 

가격을 좀 깎으면 나가게 됨. 적정한 가격에 내놓는 것이 필요. 

 

사연자2. 

 

33살. 의정부남. 

여자친구. 동생까지 데리고 살아야. 

여자친구가 빚을 갚으면서 살아옴. 

세후 310만원 받고 있음. 240만원. 

합산 550만원. 

동생으로부터는 돈을 받고 싶지는 않음. 

현금 2천만원, 현재 살고 있는 곳 4천만원 팔면. 총 6천만원. 

청약을 하지 않고, 극동아파트 구매. 

도봉산, 수락산 사이의 첫 번째 평지가 의정부. 

의정부 경전철(집 값에 큰 영향을 주지는X) 동오역 바로 앞. 

 

방 3개짜리를 살긴 해야. 

 

회룡역이 의정부역보다 좋음. 

 

방송 당시 2억 5천만원. 

현재 2억 7천으로 올림. 

 

1억 9천만원이 필요. 

합산을 안하고 디딤돌을 갈아타면, LTV를 70%까지 줄 수 있는 장점이 있음. 

 

다음 로드맵. 

여자 친구 광진구 군자역. 1호선 회룡역에서 도봉역에서 내려오면, 40분 정도 걸림. 

 

그 다음으로는 7호선 노원구를 째려봐야 함(지금 과하게 오른 감이 있음) 

 

★ 재테크 관점에서 돈을 관리해야 하는 것

동생하고 이야기해야. 

아내도 빚을 갚으면서 열심히 살아왔다. 

동생도 소중하지만, 아내도 중요함. 

차도 팔아서, 조금이라도 더 모아야. 

와이프는 대중교통을 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