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떠나서 나 자신을 증명하고 싶으신가요?
한비야씨처럼 떠나야 하는지 고민이 드시나요?
김미경님은 그래야 하는 건 아니라고 말합니다.
신사임당님은 "장사를 한 4년동안 했거든요" 라고 말하면서, 조금 쉬어야 하는 것인가라는 생각을 털어놓습니다.
그런데,
김미경님은 말합니다.
'내가 그 질문 40대때 엄청 했어요.
강의 다 그만두고, 한비야씨처럼 5년 간 세계일주 떠나야'하는 건가 하는 고민이 들었다고 해요.
그런데.. 지나고보니 아니었어요.
3~4년 간 무언가를 이뤄서, 그래야만 하는 것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매일 애쓰는 일상을 공유하시면 돼요.
자존감은 한 번에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자존감은 좁쌀만큼 하루하루 쌓아야 생기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