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리 추천 - 부자의 언어: 부자가 된 아버지가 들려주는 밥상머리 교육

<우리가 돈에 대해서 고민하는 이유>

우리는 매일 부에 대해서 고민을 하면서 산다. 

돈은 무엇일까? 

돈은 무언가를 거절할 수 있게 해준다. 

돈이 있으면, 하고 싶지 않아도 되는 부탁, 하기 싫은 일, 내키지 않는 임무, 어설픈 조건에 대해서 하기 싫으면 하지 않아도 거절할 수 있게 한다.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지만, 돈으로 많은 것을 해결할 수 있다. 


<부자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빌게이츠가 이런 말을 했다. "1년동안 할 수 있는 일을 과대평가하면서, 차곡차곡할 수 있는 10년동안 할 수 있는 일은 너무 과대평가한다"

부자는 반대로 생각한다. 그들은 부의 가속도를 믿는다. 


<부의 계절>

부는 계절과 같다. 

1막(30세까지)은 학교를 다니며  살아남는 것을 배운다. 시간과 돈을 맞바꾸는 시간이다. 돈과 시간을 바꾸면서, 희망을 느낀다. 

서른에 되어가면서 삶에서 경제적인 부분이 중요하다는 것을 체감한다.


2막은 30세~60세인데, 돈을 축적하기 시작한다. 경제적 주기에서 여름이다.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이다. 돈벌이에 관한 최고조에 이르지만, 얼마나 모으냐가 중요하게 된다.

3막에서는 가을(60세~90세)인데, 수확을 하는 시기이다. 서두르지마라. 각계절마다 흘러간다. 

인생은 연극처럼 3막으로 구성된다. 

하지만, 겨울에 대해서는 특별히 언급이 없다.


디테일한 설명문이 아닌, 이야기로 구성된 책.

부자들은 이런 생각과 언어를 몸에 체화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
구체적인 전략을 알려주는 책은 아닙니다. 부자들이 어떤 생각과 언어를 갖고 있는지 말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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