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com/watch?v=R_zMV45ug7M&t=668s
1.책은 사람을 연결한다.
10년 넘게 오랫동안 저녁 약속이 없었던 신박사님은 최근 옛 지인을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연결에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바로 책이었습니다.
그가 만난 사람은 2명이었습니다. 그 중 한 명은 모 헤지펀드의 본부장을 하고 계신 분이고, 다른 한 명은 삼성의 수석이 되실 분입니다.
헤지펀드 본부장님은 이제 개인 회사를 운영하실 계획에 있는데, 막상 회사를 어떻게 운영해야할 지 막막했다고 합니다. 리더십, 조직에 관해 책을 읽어야 하겠다고 마음을 먹고 예전 친구였던 위 신영준 박사님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박사님은 <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 <일취월장>,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무엇이 성과를 이끄는 가>를 추천했다고 합니다.
2.책은 의사소통을 효율적으로 하게 한다.
회사 '씹스테드'를 알면, 바로 '씹스테드'처럼 합시다가 가능해집니다. 즉, <콘텐츠의 미래>에 등장하는 '씹스테드'처럼 해야한다라고 말할 것을 구구절절 이야기하게 됩니다.
3.삼성 수석에게 주는 선물
신박사님은 삼성 수석이라는 분 덕분에 헤르만 헤세의 책을 읽을 수 있었고, 이 분은 신박사님께 많은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이 분은 신박사님의 학교 선배십니다.
신박사는 삼성 수석께 20권 정도의 책을 선물해줄 것이라고 했습니다. 삼성이라는 거대 플랫폼에서 '리더'가 된다는 것은 많은 사람에게 '영향력'을 미치는데요. 좋은 영향력을 미치기 위해서는 '독서'가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