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이 필요한 사람들 및 전자책 기기 선택 기준
<전자책이 필요한 사람들>
'하루 30분' 지하철, 버스 등 교통수단 이용하면서 자기계발 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꼭 주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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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량이 절대적으로 많거나 독서량을 늘리기 원하시는 분인데 책은 두껍고 그 양이 많아서 힘들다면 전자책 추천드립니다.
<전자책 리더기 고르는 기준>
1.전자책 메인 출판사 2. 휴대성 3. 전자책 범용성(범용기/전용기) 4. 배터리가 있습니다.
1. 전자책을 출판하는 출판사
전자책 '출판사'로는 국내 기준 리디북스, 알라딘, Yes24 정도가 있고, 해외는 대표적으로 아마존이 있습니다.
우선 주력 출판사를 정하신 후 단말기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Yes24가 괜찮다고 하네요.
2. 휴대성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시거나 이동이 많으시다면 사이즈가 작은 6인치가 괜찮습니다.
한 화면에서 많은 텍스트를 보시거나 PDF 파일 많이 보시면 최소 8인치 이상이 괜찮습니다.
가격은 6인치는 비교적 저렴한데 8인치 이상은 가격이 많이 비싸집니다(E북 단말기에 들어가는 E잉크 패널이 한 회사의 독점이기 때문이라는 분석).
3. 전용기 / 범용기
전용기는 아무 고민 없이 한 회사의 책만 보시는 분에게는 최고입니다.
리디페이퍼의 경우는 리디북스만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전용기'이고,
크레마는 여러 서점들을 골고루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범용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범용기가 좋은 것 아닌가 잠깐 생각이 들지만, 리디북스는 전자책 전문 업체라 앱 UI(유저 인터페이스)가 깔끔하고, 최적화(속도가 좀 더 빠른 점 등)도 잘되고 서비스가 활성화된 장점이 있습니다.
4.배터리
좀 저렴한 기기의 경우 배터리 지속시간을 체크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자책의 단점>
1. 로딩 속도가 '스마트폰'보다는 훨씬 느리기 때문에, 성격이 급한 사람은 못 견딜 수 있습니다.
2.흑백을 위주로 구성이 되기 때문에, 그림이 많은 도서는 종이책이 훨씬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3.책을 중고로 되팔 수는 없고, 생각보다 가격이 종이책에 비하여 완전 저렴하지는 않다는 점.
<전자책의 장점>
1.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기 때문에 독서의 빈도가 늘어납니다. 책보다는 훨씬 접근성이 좋은 거죠. 책보다는 훨씬 가볍습니다
지하철/버스에서 볼 수 있는거죠.
2. 가독성 - 스마트폰, 태블릿 PC보다는 훨씬 눈이 덜 피로합니다.
3.책 사는 비용을 아끼고 싶으면, 90일 대여도 가능!
<전자책의 장점이자 단점>
책 읽기 기능 말고는 다른 기능은 없다는 점. 그래서 더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